휴대전화 요금할인 20%, 아이폰6·갤럭시S6 해당…지원 대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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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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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휴대전화 요금할인율이 12%에서 20%로 상향됐다. 아이폰6·갤럭시S6 등 기기와 상관없이 이동통신 3사(SKT·KT·LG)를 사용한다면 가능하다.

지난 23일 미래창조과학부는 24일부터 지원금 상응 요금할인율이 20%로 올린다고 발표했다.

이에 해당 되는 고객들은 휴대전화 요금 절감 효과가 생긴다. 지원 대상 고객은 △단말기 사용을 하지만 공시지원금을 받지 못한 사람 △요금 할인 약정 만료된 사람 △신규 스마트폰 단말기 구매 원하는 사람이다.

단말기를 살 때 공시지원금을 안 받고 기계값을 다 주고 산 사람은 주로 노년층 고객일 확률이 크며 국내 또는 해외 오픈 마켓에서 휴대전화 구입한 사람이 해당된다.

20% 요금할인 신청은 이동통신사 홈페이지·대리점·유선 전화로 가능하다.  전화는 SK텔레콤(080-8960-114), KT(080-2320-114), LG유플러스(080-8500-130) 해당 번호에서 가능하다. 요금할인 신청을 거부하는 것은 불법 행위로 단말기유통법 위반신고센터(080-2040-119, www.cleanict.or.kr,clean@kait.or.kr)로 신고하면 된다.

네티즌은 “통신요금도 20% 할인해라”, “30% 할인 해라”, “저가 요금제보다 이득”, “아이폰6·갤럭시S6엣지도 가능”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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