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착' 발레복 자태의 승자는?…강소라부터 박신혜, 서예지까지 '섹시+완벽 몸매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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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8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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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서예지 박신혜[사진=강소라·서예지·박신혜 SNS]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서예지, 강소라, 박신혜의 발레복 자태가 눈길을 끌고 있다.

강소라는 지난 2014년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금만 더! 발레 스트레칭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요가 매트 위에서 핑크색 발레복을 입고 유연성을 자랑하고 있는 강소라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강소라는 늘씬한 몸매와 긴 다리, 완벽한 발레 동작으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또 박신혜는 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맨날 수업 빼먹는 나는 날라리 학생. 드라마 끝났으니 다시 시작"이라는 글과 검은색 발레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특히 사진 속 박신혜는 프로 발레리나 못지않은 발레 동작으로 완벽한 몸매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예지 또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언제부터였을까"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서예지는 몸에 밀착된 발레 연습복을 입고 잘록한 허리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한편 서예지는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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