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초아 고양이 애교에 신동엽 "보기 좋네요" 음흉…어땠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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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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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AOA 초아의 애교에 신동엽이 음흉한 발언을 했다.

지난해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초아는 "신곡 사뿐사뿐이 캣우먼 콘셉트여서 고양이 같은 느낌을 내야 한다. 뮤지컬도 보고 동물농장도 봤는데 아직도 어렵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MC들이 시범을 보여달라고 하자 초아는 무대 중앙으로 나와 고양이 흉내를 냈고, 귀여운 애교에 남성출연자들은 크게 환호했다. 

특히 이 모습을 본 신동엽은 "비슷한 건 모르겠는데 보기 좋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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