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19회 예고' 이혼 소송에 휘말린 백지연, 유준상에게 대리인 부탁…유호정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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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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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19회 예고[사진=SBS '풍문으로 들었소'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풍문으로 들었소' 19회가 예고됐다.

27일 방송되는 '풍문으로 들었소' 19회에서는 이혼 소송에 휘말린 지영라(백지연)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잠시 감성에 충만하여 방심했던 최연희(유호정)와 한정호(유준상)는 이성을 되찾고 한인상(이준)과 서봄(고아성)에게 강경하게 대응하지만, 자식을 이긴다는 게 그리 쉬운 일은 아님을 알게 된다.

또 이혼 소송에 휘말린 영라는 정호에게 대리인을 부탁하기 위해 한송 클럽을 찾아갔다가 연희와 마주친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소' 19회는 이날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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