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리, 서인국과 의외로 어울려 ‘시크한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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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7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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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유리 트위터]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배우 김유리가 SBS ‘런닝맨’에 출연해 주목을 받은 가운데 김유리와 가수 서인국의 커플 사진이 화제다.

김유리는 지난 2013년 자신의 트위터에 서인국과 마주보고 서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SBS ‘주군의 태양’ 포스터 사진”이라고 밝혔다.

사진 속에는 흰 와이셔츠에 검정 넥타이 차림의 서인국과 올 블랙 원피스를 입은 김유리가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06년 KBS2 TV소설 ‘강이 되어 만나리’를 통해 데뷔한 김유리는 ‘주군의 태양’의 태이령, MBC ‘킬미, 힐미’ 한채연 역으로 출연해 열연했다.

네티즌은 김유리와 서인국에 대해 “김유리 서인국 의외로 어울려”, “김유리 서인국 시크하네”, “김유리 도도해 보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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