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한성원 제시카-크리스탈’ 몸매·외모 되는 ‘우월한 자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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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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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E! 캡처· Lee wolter 웨이보]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23일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한고은과 그의 언니 한성원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제시카-크리스탈 자매도 시선을 끌고 있다.

한고은-한성원은 원조 우월한 자매다. 한고은은 지난 1995년 슈퍼 엘리트 모델을 통해 데뷔했고, 언니 한성원은 95년 미스코리아 미 출신의 미인이다. 두 자매는 우월한 유전자를 과시하며 40대에도 20대 못지않은 동안 외모와 건강한 몸매를 자랑한다.

제시카(정수연)와 크리스탈(정수정) 일명 ‘정자매’는 아이돌을 대표하는 자매이다. 지난해 9월 소녀시대 탈퇴 후 패션 사업을 하고 있는 제시카는 지난 2012년 세계 100대 미인 5위에 뽑히는 등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다.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은 냉소적인 무대 위의 카리스마와 무대 밖에서의 소녀다운 매력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한자매’가 빼어난 몸매와 건강미를 내세운다면 ‘정자매’의 장점은 귀여운 외모에 패셔니스타라는 점이다.

한편 한고은은 배우 김성수와 함께 지난 16일 개봉한 공포영화 ‘검은손’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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