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제21회 충남장애인체전’ 중간점검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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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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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충남장애인체전 부서별 준비상황 보고회 장면[사진제공=부여군]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이용우 충남 부여군수가 제2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중간 점검에 나섰다.

 군은 20일 부서별 준비상황보고회를 갖고 연출대행사의 세부 연출계획, 부서별 분담 분야에 대한 심층 보고회와 세부일정에 대하여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 210만 충남도민이 하나가 되는 성공체전이 되도록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자 하였다.

 이날 준비상황보고회에서 이용우 군수는 “성공적인 체전을 위해 완벽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선수들 및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으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체전이 되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군수는 “지역의 자원봉사자들의 자원봉사로 장애인들이 경기에 지장을 갖지 않도록 안내 및 편의시설에 충분한 준비로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군에 따르면 이번 장애인체전에서 각 시·군을 대표해 출전하는 선수들이 최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대회 운영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평소 문화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장애인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주고자 백제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관광체험 셔틀버스’를 운영할 계획에 있어 짧은 대회 기간이지만 부여를 느끼고,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는 체전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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