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총리 사의 표명 3명 낙마 2명 사퇴]진중권“총리 하나 제대로 세우지 못하는 정부.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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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1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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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트위터[사진 출처: 진중권 트위터]이완구 총리 사의 표명 3명 낙마 2명 사퇴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성완종 리스트 파문'에 휩싸인 이완구 국무총리가 20일 사의를 표명해 현정부 들어 국무총리가 3명 낙마 2명 사퇴하는 기록이 세워진 것에 대해 진중권 동양대학교 교수가 정부가 총리 하나 제대로 세우지 못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완구 총리 사의 표명 3명 낙마 2명 사퇴에 대해 “김용준, 정홍원, 안대희, 문창극, 이완구..... 이게 2년 동안 낙마한 총리 명단입니다”라며 “총리 하나 제대로 세우지 못하는 정부. 한심한일이죠”라고 말했다.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이완국 국무총리는 20일자로 사의를 표명했고 21일 국무회의는 경제부총리가 주재한다.

이완구 총리 사의 표명을 계기로 온라인 등에선 정홍원 전 총리 재입각 소문에 패러디까지 확산되고 있다. 이완구 국무총리 전임 총리인 정홍원 전 국무총리는 지난 2013년 2월 26일부터 2015년 2월 16일까지 국무총리직을 수행했다. 이완구 총리 사의 표명 3명 낙마 2명 사퇴 이완구 총리 사의 표명 3명 낙마 2명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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