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측 “오승환과 열애 중…호감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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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0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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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베이비지 ]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소녀시대 유리 측이 야구선수 오승환 선수와 열애설을 인정했다.

소녀시대 유리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유리와 오승환 선수가 열애 중인 것이 맞다. 지난해 말 지인들의 모음에서 처음 만났고, 서로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유리와 오승환의 열애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집중적으로 만남을 가졌고 오승환 선수가 한국에 체류하던 기간에는 지인들과 어울려 자주 만났다.

한편 오승환은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에 소속돼 있으며, 유리는 한국와 일본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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