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욕설 논란' 예원, 헨리와 달짝지근하게 '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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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0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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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우결' 헨리가 예원에게 애정을 보였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예원이 헨리의 집에 초대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헨리는 "예원을 만난 후 자꾸 생각난다. 노래가 부족하더라도 가사로 내 마음을 이야기 하고 싶었다"고 세레나데를 불렀다.

또 헨리는 옷이 불편한 예원을 위해 자신의 의상을 빌려주며 "잘 어울린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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