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 케빈, 블레이디 티나와 ‘다가와’ 앙탈춤으로 ‘연애혁명’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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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19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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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리랑라디오 영상 캡처]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제국의 아이들 멤버 케빈과 블레이디 티나의 ‘다가와’ 앙탈춤 안무영상이 화제다.

아리랑tv의 라디오 프로그램 '핫비트(Hot Beat)'를 진행하고 있는 제국의 아이들 케빈이 블레이디 티나와 함께 한 '다가와' 포인트 안무 '앙탈춤'이 ‘연애혁명’ 페이스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두 사람은 최근 발매한 블레이디의 신곡 ‘다가와’에 맞춰 완벽한 앙탈춤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케빈은 “캐빈이 ‘다가와’ 많이 응원하고 있어요”라는 멘트와 함께 쑥스러운 듯한 앙탈춤을 선보였다.

블레이디는 리노베이션 앨범 타이틀 곡 ‘다가와’로 컴백과 동시에 발랄함과 섹시함을 드러낸 앙탈춤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다가와’는 경쾌한 브라스 사운드와 라틴 스타일의 강렬하고 화려한 느낌의 곡으로 사랑 앞에 당당한 여자의 모습을 다섯 멤버들 다양한 개성으로 잘 나타냈다.

한편, 블레이디는 신곡 ‘다가와’로 지상파 및 케이블 음악 방송뿐만 아니라 군부대 및 공연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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