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빅마켓, 29일까지 227년 역사의 독일 유명 슈즈 ‘버켄스탁’ 절반가 수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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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1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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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켄스탁의 '버켄스탁리오' 제품. 사진=롯데마트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인 ‘롯데 빅마켓’이 오는 29일까지 독일 유명 슈즈 브랜드 ‘버켄스탁’ 샌들 3종을 시세 대비 반값 수준에 판매한다.

‘버켄스탁’은 227년의 역사를 가진 독일의 대표적인 신발 브랜드이다. ‘Cork-Latex’란 혁신적인 소재를 통해 발이 가진 원래의 기능을 보호하면서도 편안함과 디자인까지 갖춰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여름 대표 패션 아이템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버켄스탁 제품 중에서도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모델들로, 병행수입을 통해 온라인몰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버켄스탁 아리조나(블랙·브라운·블루·그레이)’를 4만4900원에, ‘버켄스탁 마드리드(화이트·블랙)’를 3만4900원에, ‘버켄스탁 리오(레드·블랙·브라운)’를 4만8900원에 판매한다.

임창민 VIC마켓 잡화 MD(상품기획자)는 “버켄스탁은 디자인과 기능성 모두를 갖춘 세계적인 인기 상품”이라며 “여름이 다가오면서 관련 상품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저렴하게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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