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전기용품 협력사 대상 ‘자율안전관리 기술 세미나’ 성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4-18 13:4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지난 16일 NS홈쇼핑이 본사(경기도 성남시)에서 전기용품 관련 협력사 50개사를 대상으로 ‘전기용품 자율안전관리 기술 지원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NS홈쇼핑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NS홈쇼핑(대표 도상철)은 지난 16일 경기도 성남 판교 사옥에서 전기용품 협력사를 대상으로 ‘자율 안전관리 기술지원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중소기업 기술 지원의 일환으로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과의 업무 협력 하에 이루어졌으며, 전기용품 관련 50개 협력사 직원 60여명을 초청해 '전기용품 개정법률 지원', '상품 개선 사례' 등 안전한 전기용품의 제조, 유통에 관한 세미나를 가졌다.

NS홈쇼핑 QM본부 양종완 본부장은 “최근 불량 전기용품 유통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전기용품 안전 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이에 관련 협력사들의 전기용품 자율 안전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관련 기술을 지원하고자 이런 세미나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함께 강의를 진행했던 KTL 관계자는 “이번 전기용품 안전관리 기술지원 세미나와 같은 업무 협력을 통해 앞으로도 NS홈쇼핑과 중소기업 협력사의 제품 품질안전 강화 협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S홈쇼핑 측은 "지난해 10월부터 6개월동안 'MD 전문화 교육'을 벌여, 실무교육 과정을 이수한 MD 68명에게 지난 14일 QM자격증을 수여했다"며 "이들을 통해 상품 개발부터 제조 현장을 지원, 육성해 상품의 품질을 높이는 고객 신뢰 프로세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