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아트토이컬쳐 2015' 성황리 열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4-18 14:1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애들아 주말에 아빠랑 장난감 보러가자~ 아이들과 함께 즐기는 아트토이컬쳐 2015!

아주경제 김효곤 기자 = 

ATC 2015가 개막되기 전 쿨레인, KIDDO, 에릭 소, 핸썸스튜디오가 참석한 간단한 간담회가 진행됬다[사진=스노우볼커뮤니케이션]



ATC 2015 페어를 통해 관람객은 아트토이의 원형인 비닐토이(Vinyl toy) 뿐만 아니라 페이퍼토이(Paper toy), 세라믹토이(Ceramic toy), 플러시 토이(Plush toy) 등의 다양한 토이를 만날 수 있다.
대부분의 작가들이 본인의 콘텐츠(캐릭터와 토이)를 직접 개발, 제작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의미의 캐릭터 산업과는 다른 차별점을 만나볼 수 있는 것도 의미가 있다.
 

자신의 작품을 설명 중인쿨레인작가[사진=김효곤기자]


올해 국내 35개 팀, 해외 35개 팀을 포함한 총 70여 개 팀의 150여 명의 아티스트가 국내 최대 규모로 참여하며 허영만, 쿨레인, Kiddo 등 주요 아티스트들의 토크로 관람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캐릭터인 YG베어 크렁크 부스[사진=김효곤기자]

예술과 상업성 두마리의 토끼를 잡으려는 빅뱅 아트토이[사진=김효곤기자]


특히 국내 허영만, 쿨레인, GNF toys, 김정미, 핸즈인팩토리, 사쿤 등 아티스트와 공식후원사 슈퍼셀 대표 게임인 클래시 오브 클랜(Clash of Clans), YG 엔터테인먼트 대표 캐릭터인 YG베어 크렁크(KRUNK), 스포츠브랜드 푸마, 스무디킹 콜라보레이션 공개 했으이며, 에릭 소(Eric So), 제이슨 시우(Jason Siu), 폴 웡(Paul Leung/The Big-Addict) 등 한국에서는 좀처럼 만나기 힘들었던 홍콩의 1세대 아트토이 작가들이 참여하여 한국 팬들의 기대를 더욱 모으고 있다.
 

아트토이와 콜라보세이션을 진행 중인 스포츠브랜드 푸마[사진=김효곤기자]

 

아트토이에 티셔츠, 신발을 제작하여 푸마브랜드를 콜라보레이션 한 부분이 인상깊다.[사진=김효곤기자]

 

‘못생긴 캐릭터’ ‘이상한 캐릭터’로 유명한 ‘코비토즈칸’의 작가 ‘나바타 토시타카’가 ‘아트토이컬처에 참석 하였다.[사진=김효곤기자]


또 세계적 그래피티 아티스트 데이비드 플로레스(David Flores)가 참가하여 3일간의 행사기간 동안 현장에서 라이브페이팅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클래시오브클랜과 아트토이의 콜라보레이션을 보여주고 있는 부스[사진=김효곤기자]

김정기작가가 클래시오브클랜을 주제로 현장에서 드로잉쇼를 펼치고 있다.[사진=김효곤기자]


그리고 아트토이를 쉽게 제작할수 있는 3D프린터기 업체도 참가했는데 3D프린터기에 일반인을 스캔하는 장면도 인상적이었다.
 

3d프린터기로 일반인을 스캔하여 원형을 제작한 피규어.[사진=김효곤기자]

웹툰을 통해 알려진 캐릭터를 피규어로 제작된 지구와 사람과 동물피규어.[사진=김효곤기자]

또한 요금 인기를 끌고있는 웹툰을 통해 자신들의 캐릭터를 피규어로 제작하는 업체들도 등장하여 대중들의 관심을 끌기도 하였다.
 

웹툰을 통해 대중에게 인기를 끌고있는 마음의 소리도 피규어로 제작되어 판매를 하고있다.[사진=김효곤기자]

인기웹툰 프리드로우 피규어[사진=김효곤기자]

인기웹툰 신의탑 피규어[사진=김효곤기자]

인기웹툰 노블레스 피규어[사진=김효곤기자]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인기웹툰을 피규어로 제작하려는 업체들이 많이 늘어 나는 추세이고 네이버웹툰에 라이센스를 사면 그 라이센스 비용은
작가에게 일정한 수익으로 돌아 간다고 한다. 아트토이컬쳐 2015에서도 웹툰에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이다.
 
'ATC 2015'는 현재 티켓몬스터, 인터파크, 위메프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며 입장권은 1만 2000원이다.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www.arttoyculture.com)와 02-391-0013으로 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