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 알베르토가 칭찬한 멤버 마크 "유세윤 어색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4-18 00: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JTBC '내친구집']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내친구집' 알베르토가 새로 합류한 미국인 멤버 마크에 대해 입을 열었다.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디지털공연장에서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김학민PD, 장위안(중국), 알베르토(이탈리아), 수잔(네팔), 다니엘(독일), 마크(미국), 제임스(영국)가 참석했다.

이날 알베르토는 새롭게 합류한 멤버 마크에 대해 "마크 형이 겉으로는 젠틀하고 친절해 보이지만, 여행을 같이 가보니까 너무 재미있고 용기도 많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며 "모두가 패러글라이딩을 겁내고 있을 때 혼자 즐기고 있었다. 그리고 적응력도 매우 빨라서 멤버들과 친하게 지냈다"고 말했다.

김 PD 역시 이번 주 방송에서 가장 주목할 멤버로 반전 매력이 있는 마크를 꼽았다. 이에 마크는 "사실 유세윤과 방을 함께 썼는데 어색했다"고 폭로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네팔의 대자연 속에서 트래킹, 패러글라이딩 등 익사이팅한 스포츠를 체험하는 멤버들의 이야기는 1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한국이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