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10개 구단 주장 타율 분석, 한화 김태균 1위·최준석 6위·신명철 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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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1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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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태균·최준석, 프로야구 중계화면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이하 프로야구)’가 구단별 11~13게임까지 진행된 가운데 구단별 주장의 성적에 관심을 쏠리고 있다.

13일 현재 10개 구단의 프로야구 순위는 1위는 삼성 라이온즈(이하 삼성), 2위는 SK 와이번스(이하 SK), 3위는 NC 다이노스(이하 NC), 4위는 롯데 자이언츠(이하 롯데)가 기록하고 있다.

주장의 타율은 조금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1위는 한화 이글스 김태균(0.303), 2위는 LG 트윈스 이진영(0.290), 3위는 두산 베어스 오재원(0.275), 4위는 SK 조동화(0.261), 5위는 NC 이종욱(0.250), 6위는 롯데 최준석(0.244), 7위는 넥센 히어로즈 이택근(0.234), 8위는 삼성 박석민(0.229), 9위는 기아 타이거즈 이범호(0.205), 10위는 KT 위즈 신명철(0.143) 순이다.

KT 위즈 신명철은 주장 중에서 유일한 1할 타자이며 팀도 최하위, 타율도 최하위를 보이고 있다. 소속팀 한화는 8위지만 김태균은 주장 중에서 유일한 3할 타자이다. 올 시즌도 한화 타선의 중심을 잡아주고 있다. 지난 시즌 롯데로 이적해 23홈런을 때리는 등의 활약을 펼쳤던 최준석은 13일 현재 1홈런만 기록 중이다.

가장 어린 주장은 삼성의 박석민으로 1985년생(6월22일)이며, 다음으로 두산 오재원도 1985년생(2월9일)으로 박석민 보다 4개월 생일이 빠르다. 가장 나이가 많은 주장은 신명철로 1978년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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