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꽃피는 오골계 꺾은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F(X) 루나?…증거는 손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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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1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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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방송화면 & 루나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복면가왕' 꽃피는 오골계를 꺾고 최종 우승한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F(X) 루나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1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꽃피는 오골계' B1A4 산들을 꺾고 최종 우승했다. 이날 정체가 드러나지 않자 네티즌들은 추측글이 쏟아지고 있다. 

그중 F(X) 루나가 가장 유력하게 떠오르고 있다. 특히 카메라에 잡힌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손가락이 루나의 손가락 관절과 손톱 모양이 닮았다는 것.

이 밖에 가수 진주, 천상지희 출신 다나, 옥주현, 바다, 배다해 등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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