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임박한 채리나 박용근 커플, 과거 김성수 전처 사건이 인연됐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4-11 00:0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채리나SNS&LG트윈스 홈페이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채리나 박용근 커플의 결혼이 임박한 가운데, 과거 쿨 김성수의 전처 사망사건이 인연을 이어준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

지난 2012년 쿨 김성수의 전처가 괴한의 흉기에 찔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줬다. 당시 현장에는 채리나와 박용근 선수가 함께 있었으며, 박용근 선수는 괴한의 흉기에 찔려 큰 부상을 입었다.

이때 채리나는 박용근을 극진히 간호했고, 이를 인연으로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했다. 끔찍한 사건으로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두 사람은 서로에게 의지했고, 좋은 감정이 생겨나게 된 것.

한편, 9일 SBS 러브FM '헬로우 미스터 록기-90년대 빅스타 강제소환쇼'에 출연한 채리나는 "얼른 결혼해서 예쁜 아기를 낳고 싶은 마음이 있다. 진지하게 결혼 계획을 갖고 있다"며 박용근과의 결혼이 임박했음을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