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박소윤, 달라진 모습 공개 ‘수학 100점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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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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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영재 발굴단’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영재발굴단’에 출연한 가수 박상민의 딸 박소윤이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영재 발굴단’에서 박소윤이 목표를 세우고 수학 공부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컬투가 진행하는 ‘영재 발굴단’은 내 아이의 영재성을 찾고, 아이의 영재성을 키우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길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소윤이는 하루 목표를 정하고 아빠와 먼저 운동을 했다. 이어 ‘수학시험 100점’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박소윤은 “공부를 우선해서 수학을 100점 맞을 거에요. 이 목표를 이루면, 다음 목표를 정해서 이루고 반복해서 나갈 거예요”라고 달라진 마음가짐을 말했다. 열심히 공부했던 소윤이는 결국 다음날 수학 시험에서 90점을 맞아 기뻐했다.

한편, 영재발굴단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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