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혜이니 “체구 작지만 목욕탕 가면 아줌마들 놀라”…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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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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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혜이니 SNS]

가수 혜이니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혜이니는 지난달 2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자신만의 운동법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제가 작아 보여도 목욕탕에 가면 아줌마들이 깜짝 놀란다"고 말했다.

신동엽을 비롯한 MC들이 이유를 묻자 혜이니는 "복근도 있고 (벗으면) 몸도 어른이라서 깜짝 놀란다"며 자신의 몸매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키 158cm에 몸무게가 33kg라 고민이라는 여성이 등장했다. 이에 혜이니는 자신의 신체 사이즈에 대해 “158cm에 37kg이다”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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