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소식] 미사 강변 리버뷰 자이, 2일 1순위 청약…분양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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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1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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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사 강변 리버뷰 자이 홈페이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미사 강변 리버뷰 자이' 1순위 청약이 내일(2일) 시작되는 가운데, 분양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GS건설은 2일부터 '미사 강변 리버뷰 자이'의 1수누이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지난 27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후 3일간 2만여명이 찾아 청약결과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청약 일정은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는 9일 발표되며, 계약은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미사 강변 리버뷰 자이의 평균 분양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3.3㎡당 1363만원으로 결정됐다. 4월 분양가상한제 폐지로 민간택지에 짓는 민영아파트 분양가가 오를 가능성이 높아 가격경쟁력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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