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서울시금고 100주년 기념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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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3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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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둘째부터) 강감창 서울시의회 부의장, 박래학 서울시의회 의장, 박원순 서울시장, 이광구 우리은행장[사진제공=우리은행]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우리은행은 31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금고 100주년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박래학 서울시의회 의장 등 서울시 관계자들과 이광구 우리은행장이 참석했다.

1899년 우리나라 최초 민족자본으로 설립된 우리은행은 1915년부터 현재까지 100년간 서울시금고를 담당하며 서울시의 안정적인 재정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박원순 시장은 "서울시와 우리은행은 100년의 시간을 동고동락하며 시대의 어려움을 헤쳐왔으며 앞으로도 시와 시민의 곁을 지키고 믿고 기댈 언덕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박래학 의장도 "100년째 서울시와 인연을 맺고 있는 만큼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모범적인 금융기관의 역할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광구 행장은 "함께한 100년만큼 앞으로 함께할 100년 또한 서울시 세정업무 발전과 서민금융 지원, 전통시장 활성화, 일자리 창출사업 지원에 힘 써 정책파트너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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