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고속버스터미널 신축사업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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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3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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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전주고속버스터미널 신축사업이 본격화된다.

전주시는 금호터미널(주)에서 금암동 현재의 고속버스터미널 자리에 터미널을 신축하는 건축허가 신청에 대해 31일 허가했다고 밝혔다.

금호터미널은 현 터미널에 120억원 가량을 투자, 4월 초 착공한 뒤 2016년 6월 완공하겠다는 계획이다.

현 본관동과 주유동, 별관동을 완전 철거하고 가리내로 방향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연면적 7214㎡)로 신축할 예정이다.
 

전주고속터미널이 현 위치에 내년 6월 완공을 목표로 오는 4월초 신축에 들어간다[자료사진]


지상 1층에는 이용객 전용 주차장(42대)와 대합실, 매표실, 일반 음식점 등이 들어선다. 지상 2층의 경우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복합 문화마당과 편의점, 소매점이 설치된다. 지상 3층에는 1067㎡ 규모의 서점이 들어서는 등 복합공간로 거듭나게 된다.

이 같은 규모로 터미널이 신축되면 연간 이용객 350만명에서 100% 상승한 700만여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된다. 전주시민들 역시 접근성이 양호해 대중교통 활성화가 기대된다.

고속버스터미널 신축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승객들의 편의를 위해 현 터미널 위치에서 매표를 할 예정이다.

한편 금암동에 위치한 전주고속버스터미널(1만1453㎡)은 지난 1982년에 건축됐다. 이용 업체는 금호, 동양, 중앙, 천일, 삼화 등 5개사이다. 하루 90여대가 620회 운행하고 있다.

그간 노후화된 시설로 인해 이전 방안이 꾸준히 제기돼 왔으나 기존 상권 침해와 인근 공동화현상을 우려해 제자리 걸음을 걸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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