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춘향테마파크 상설공연 10월말까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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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31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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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남원시는 4월 1일부터 10월말까지 춘향테마파크를 방문한 관광객들을 위한 상설공연 및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남원시는 4월1일부터 10월 말까지 춘향테마파크 관광객을 위한 상설공연을 운영한다[사진=남원시 제공]


춘향테마파크 상설공연은 지난 2013년부터 민간 전문단체의 위탁 운영으로 추진돼 오고 있다. 상설공연은 전국 초·중·고 수학여행단과 체험학습, 전국 여행사, 열차 관광객 등 단체관광객을 위한 맞춤형 공연프로그램과 판소리, 타악공연 등을 실시해 볼거리, 체험거리 제공으로 관광객 유치에 기여해 왔다.

올해에는 그간의 운영분석 내용을 바탕으로 관객 중심의 문화체험의 장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사전홍보 강화 및 신규프로그램을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춘향테마파크 전통문화체험은 우리지역의 관광인프라를 바탕으로 문화유산을 보고, 즐기며,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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