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철 세종시바살기 협의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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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3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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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품 세종시민들이 바르게 사는 일등도시 만들겠다”

▲26일 오백교 전임회장(우측)이 유용철 신임회장(조측)에게 협회기를 이양하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지난 3월 26일 조치원읍 수정웨딩타운에서 열린 바르게살기운동 세종시협의회 2대회장 유용철씨(홍익대 교수)가 취임했다.

이날 취임식에 참여한 인사는 홍영섭 세종시정무 부시장·장승업 세종시의회부의장·김정봉세종시의회의원·유한식 새누리당 세종시당 조직위원장·조관식 국회입법연구회 부회장· 조흥연 고려대 세종 부총장·이창현 농협 세종본부장을 비롯한 각계 단체장 및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취임식이 개최됐다.

신임 유용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종시 신도시지역에 위원회를 창립, 읍면동위원회의 교류활성화로 기존시민과 이주시민을 화합시키는데 앞장 서겠다”면서 “명품 세종시민들이 바르게살기운동에 동참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유회장은 또, “세종지역 대학생과 초.중.고교 학생들로 구성된 학생봉사단을 구성 해 바살기운동에 앞장서도록 하고, 우리 회원 및 학생봉사단이 시민들에게 봉사할수 있도록 전력을 다 할것”이라고 밝혀 관중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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