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리얼스토리 눈' 결방…'뉴스데스크'와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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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31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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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결방[사진=MBC '압구정 백야'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압구정 백야'의 결방 소식이 전해졌다.

30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31일 오후 8시 55분 방송 예정이던 '압구정 백야'는 대한민국과 뉴질랜드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의 여파로 결방된다.

이날 평가전은 오후 7시 50분부터 방송되며, 차두리 선수의 국가대표 은퇴식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압구정 백야'와 '리얼스토리 눈'이 결방되며, '뉴스데스크'와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각각 밤 10시, 10시 55분으로 편성이 이동된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압구정 백야 결방, 궁금해 미치겠네", "압구정 백야 결방, 아쉽다", "압구정 백야 결방, 축구나 봐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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