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포토] 유한킴벌리, '2015 신혼부부 나무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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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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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제공]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  최근 미세먼지, 황사 문제로 대기 오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28일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에서 열린 2015 ‘신혼부부 나무심기’ 행사에는 신혼부부 500명을 비롯, 사회 리더, 유한킴벌리 임직원, 산림청 관계자 등 800명이 함께 5년생 잣나무 9,000그루 함께 심으로, 신혼부부들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하고 미래 자녀들에게 물려줄 자연환경을 가꾸는데 동참했다.

유한킴벌리는 매년 봄, 신혼부부들과 나무를 심어왔으며, 그 동안 2만여명의 신혼부부들이 참여해 왔다. 유한킴벌리는 1984년부터 시작된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통해 국.공유지 나무심기, 숲 가꾸기, 자연친화적인 교육공간을 위한 학교 숲 만들기, 시민초청 나무심기, 청소년 자연체험 교육활동, 동북아 사막화 방지 및 숲 복원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쳐왔으며,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 30주년을 맞는 지난해 국민 1인당 1그루에 해당하는 5,000만 그루 나무를 심고 가꾸기를 완성했으며, ‘숲과 사람의 공존’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새로운 30년에 대한 노력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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