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조권, 예능 선배로 강남에게 조언 “인기 영원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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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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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바퀴'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세바퀴' 조권이 강남에게 “인기는 영원하지 않아”라고 뼈있는 말을 전했다.

조권은 오랜만에 세바퀴를 찾아 반가운 얼굴을 보였다. MC 신동엽은 ‘깝댄스'를 탄생시켜 화제를 모았던 예능돌 조권에게 “예능 선배로서 조심해야 할 부분에 대해 강남에게 조언을 한다면?”이라고 물었다.

이에 조권은 강남에게 “인기는 영원하지 않다. 벌 수 있을 때 많이 벌어라”고 얘기했다. 이어 김구라가 “강남 요즘 많이 위태위태하죠?”라며, “요즘 강남이 출연하고 있는 여러 프로그램이 종영되었다”라고 얘기하자, 조권은 “이럴 때 본인의 아이디어를 많이 생각해서 만들어둬라”라며 강남에게 진심을 담아 아낌없는 조언을 전했다.

한편 28일 방송될 '세바퀴-친구찾기'에는 EXID 솔지와 정화, 강남, 강균성, 박휘순, 이광기 등 연예계 대세들의 출동으로 시청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오랜만에 세바퀴를 찾은 조권이 보여주는 깝댄스와 예능 입담은 오늘 밤 오후 11시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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