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도마위 오른 '이태임 예원 욕설 논란'…과거 예원 "광희에게 쌍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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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8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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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이태임 예원 욕설 동영상이 퍼지면서 논란이 재점화된 가운데, 과거 예원이 방송에서 했던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1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예원은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질투가 많다. 내가 드라마 '미스코리아' 출연으로 잘 될거라고 생각했나보다. 연습실을 나서는데 뒤에서 달려오더니 내 엉덩이를 발로 찼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예원은 "내가 인사를 안 했다고 한다. 당시 안무 선생님과 제아 멤버들이 다 있었는데 너무 어이가 없어서 쌍욕을 했다. 결국 광희가 바로 후회하고 사과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27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예원 반말 vs 이태임 욕설'이라는 제목으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당시 이태임 예원의 논란 영상이 올라왔다. 

특히 예원이 반말을 한 것에 이태임은 욕을 하기 시작했고, 예원 역시 말미에 욕을해 논란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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