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링크] "극비 프로듀서, MC몽 맞아" 언프리티랩스타 뒤통수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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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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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C몽에겐 떄아닌 '신비주의' 마케팅

아주경제 강아영 기자 =
'언프리티랩스타' 측이 마지막 프로듀서로 알려진 MC몽과 관련해 입을 열었습니다. 25일 '언프리티랩스타' 제작진 측은 신비주의 스타 이자 베일에 싸인 마지막 프로듀서에 대해 "힙합 뮤지션 MC몽이 Mnet '언프리티랩스타'의 마지막 트랙 프로듀서로 트랙 작업에 참가한 것은 맞지만, 방송에는 출연하지 않을 예정"이라며 "MC몽은 프로듀싱 비용 전액을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전했다고 하는데요. MC몽은 2010년 고의 발치 혐의로 병역기피 논란에 휩싸여 방송 활동을 중단해야 했습니다. 이후 MC몽은 2012년 5월 대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선고받았지만 그를 향한 대중의 분노는 쉽사리 가라앉지 않고 있는데요. 이러한 뒤통수 논란에도 '언프리티랩스타' 합동 콘서트 티켓은 매진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는군요.
 

앞서 이날 한 매체는 MC몽이 ‘언프리티 랩스타’ 녹화에 참여해 5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MC몽의 출연은 엠넷 측의 극비였다. [사진=아주경제DB/언프리티 랩스타 MC몽]

 

25일 '언프리티랩스타' 제작진 측은 "힙합 뮤지션 MC몽이 Mnet '언프리티랩스타'의 마지막 트랙 프로듀서로 트랙 작업에 참가한 것은 맞지만 방송에는 출연하지 않을 예정"이라며 "MC몽은 프로듀싱 비용 전액을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덧붙였다.[사진=언프리티랩스타, MC몽, 드림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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