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경, TTL 광고 시절 화제 '인형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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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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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경[사진=TTL 광고]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영화 '치외법권' 촬영현장을 공개하며 배우 임은경의 미모에 대해 "들이대 보고 싶을 만큼 예쁘다"고 칭찬한 가운데 과거 임은경의 모습이 화제다.

임은경은 한 통신사 모델로 큰 인기를 얻었다. 몽환적인 콘셉트를 소화한 임은경은 큰 눈망울과 인형 같은 미모로 사랑을 받았다.

임창정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치외법권 임은경 마지막 촬영현장. 간신히 도둑 촬영만 허락하네요. 나랑 스캔들 났었는데.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여배우. 진짜로 한 번 들이대 보고 싶을 만큼 예쁘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치외법권 500만 들면 들이대야지"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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