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출근길 서울 1.8도..기상청 "맑고 건조특보..어제보다 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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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6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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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출근길 서울 1.8도..기상청 "맑고 건조특보..어제보다 포근"[사진=오늘의 날씨,출근길 서울 1.8도..기상청 "맑고 건조특보..어제보다 포근"]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전국이 맑은 가운데 출근길 서울 기온은 1.8도를 기록하고 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12~19도까지 오르는 등 어제보다 포근하겠다.

26일 오전 6시 발표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돼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하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밤부터 내일(27일) 아침 사이에는 서해안과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12도에서 19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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