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줄 때 떠나라! 남자끼리' 정준하, 방송 중 엉덩이 노출…미노 "이 형 미쳤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3-23 01:0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SBS플러스 방송 화면 캡처 ]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남자끼리’ 정준하의 엉덩이가 노출됐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플러스 ‘보내줄 때 떠나라! 남자끼리’(이하 ‘남자끼리’)에는 여행 생중계 도중 일어났던 정준하 엉덩이 노출 에피소드가 방송됐다.

서지석이 “여행 생중계가 진행되고 있으니 카메라 앞에서 갈아입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을 제시했다. 서지석 의견에 동의한 정준하는 제작진에게 카메라에 상체만 잡아달라고 신신당부를 했다.

곧이어 정준하는 여행 생중계 도중 카메라 앞에서 옷을 갈아입기 시작했고 정준하의 행동에 당황한 제작진은 카메라를 놓쳐 엉덩이가 그대로 노출됐다.

옆에서 지켜보던 미노는 “이 형 미쳤다”고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도망갔다.

‘남자끼리’는 자유를 가슴에 품은 유부남 4인방 정준하, 이재룡, 미노, 서지석이 아내에게 허락받고 태국으로 떠나는 합법적 여행 일탈기다. 특히 지난 2월 다음tv팟을 통해 국내 최초로 실시간 여행 생중계를 진행해 큰 화제를 모았다.

‘남자끼리’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SBS플러스를 통해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