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애플워치 가격이 최고 1100만원?…사용량 많으면 배터리 5시간 불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3-10 08:1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애플 홈페이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애플이 애플워치를 선보인 가운데, 최고급 모델이 1100만원을 육박하자 애플 매니아조차 이해하지 못하는 분위기다.

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에바부에나센터에서 열린 행사에서 애플은 애플워치를 공개했다. 3가지 모델로 출시되는 애플워치의 가격은 기본형 349달러(한화 38만원)부터 최고급이 1만 2000달러(한화 1331만원)에 달한다.

고가로 출시된 것에 비해 배터리는 하루도 안되는 18시간으로 알려졌다. 일반적인 사용시에는 하루 정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사용량이 많을 경우에는 5시간 사용에 불가하다.

네티즌들은 "애플워치 가격 왜 이런지 설명해주실분" "배터리는 18시간인데 가격은 최고 천만원대? 어이없네" "애플워치 스펙에 비해 너무 비싸다"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