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3' 새 가수 나윤권 "나를 알리고 싶다" 출사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3-07 00:1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 케이튠이앤엠코리아]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가수 나윤권이 '나가수3'에 합류하면서 "나를 알려드리고 싶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나윤권은 6일 방송된 MBC 음악버라이어티 ‘나는 가수다-시즌3’에 첫 합류했다.

그는 "노래는 조금 알려져 있는데 얼굴은 잘 모르시더라. 이번 기회를 통해 나를 알리고 나의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나는 가수다 3' 경연에서 나윤권과 윤하는 애절한 감성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에 새롭게 참여한 나윤권은 명품 보컬 윤하와 듀엣 무대를 꾸몄다. 이들이 선택한 곡은 바로 보보의 '늦은 후회'.

나윤권과 윤하는 특유의 맑고 깨끗한 음색으로 '늦은 후회'를 애절하게 소화했다.

이번 3라운드 1차경연은 듀엣경연이다. 경연에 참여하는 가수들 이외에 이들을 도와주기 위해 실력파 조력자들이 총출동했다. 나윤권&윤하, 박정현&홍광호, 소찬휘&반, 하동균&이정, 스윗소로우&정인, 휘성&제시, 양파&김연우가 경연에 참여했다.

한편 ‘나가수3’의 3라운드 2차 경연은 다음주 금요일 10시부터 75분간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