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 첫 대본리딩 '기대감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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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0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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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유태영 기자 = 새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의 첫 대본리딩 소식이 화제다.

SBS '하이드 지킬 나'의 후속으로 방송 예정인 '냄새를 보는 소녀'는 동명의 인기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박유천, 신세경이 주인공으로 발탁돼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월 초 일산제작센터에서는 제작진과 출연진들이 모여 첫 대본 리딩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용석EP는 "감독, 작가, 출연진 등 모두 모였다"며 "좋은 드라마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4월 1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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