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퍼트 대사 피습,얼굴 흉터 길이11cm 깊이3cm 80바늘 꿰매..범인 김기종 민화협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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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0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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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트 대사 피습,얼굴 흉터 길이11cm 깊이3cm 80바늘 꿰매..범인 김기종 민화협 회원[사진=리퍼트 대사 피습,얼굴 흉터 길이11cm 깊이3cm 80바늘 꿰매..범인 김기종 민화협 회원]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 대사가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강연장에서 피습을 받은 가운데 신촌세브란스 병원 측은 길이11cm 깊이3cm의 봉합 수술을 바쳤다.

5일 봉합 수술을 담당했던 신촌세브란스 병원은 "2시간 반 봉합 수술이 성공적 끝났다"고 전했다.

신촌세브란스 병원 측은 "얼굴 흉터 길이는 11cm이고 깊이는 3cm였다" 며 "광대뼈 구분에서 턱 밑까지 80바늘을 꿰맸다"고 전했다.

병원 측은 리퍼트 대사의 왼팔 손상에 대해서는 "왼팔 3cm가 칼에 관통됐고 세끼손가락 신경손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전 7시 40분쯤 리퍼트 대사는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주최 조찬 강연회 장소에서 괴한(55)으로 부터 흉기로 얼굴과 왼쪽 손목 부위를 공격당했다.

경찰에 따르면 괴한의 정체는 김기종 우리마당 대표로 민화협 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기종 씨는 지난 2010년에도 일본대사를 향해 지름 10cm 크기의 시멘트 조각 2개를 던진 혐의로 기소돼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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