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6S·6S 엣지, 아이폰6S와 출고가 비교해보니…'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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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0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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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S, 갤럭시6S·6S 엣지[사진=야세르 파라히, 삼성전자 홈페이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삼성전자와 애플의 새로운 스마트폰 갤럭시S6·S6 엣지와 아이폰6S의 출고가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3일 네덜란드는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의 사전 주문을 시작했다. 가격은 갤럭시S6 32GB 700유로(한화 약 86만원), 64GB 799유로, 128GB 899유로로 책정됐다. 갤럭시S6 엣지는 32GB 850유로(한화 약 104만원), 64GB 949유로, 128GB 1049유로다.

갤럭시S6가 전작인 갤럭시S5, 갤럭시 노트4 등의 유럽 출고가와 동일한 수준으로 책정된 가운데 국내 출고가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업계는 그간 갤럭시S 시리즈 국내 출고가를 감안해 갤럭시S6가 86만원보다 3~5만원 정도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해 출시한 갤럭시S5 출고가는 86만6800원이었다.

또 아이폰6S의 정확한 출고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전작인 아이폰6의 출고가가 16GB 78만9800원, 64GB 92만4000원, 128GB 105만6000원으로 책정됐던 만큼 이와 같거나 약간 더 비쌀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앞서 영국의 한 매체는 지난달 24일(현지시간) 애플이 휴대폰이 꺼진 상태에서도 위치를 추적할 수 있는 기능에 대한 새로운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내 아이폰 찾기 기능은 스마트폰의 전원을 꺼버리면 작동을 하지 않지만, 이번에 취득한 특허가 차세대 아이폰(아이폰6S 혹은 아이폰7)에 적용될 경우 절취자의 이러한 행동을 방지할 수 있다.

한편 갤럭시S6·S6 엣지와 아이폰6S는 각각 4월 10일, 4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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