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발리 리조트, 골드카드 새롭게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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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0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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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터컨티넨탈 발리 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인도네시아 발리의 짐바란 해변에 위치한 인터컨티넨탈 발리 리조트(http://bali.intercontinental.com)가 휴가를 즐기는 가족 여행객을 비롯하여 편안한 휴식을 원하는 허니문, 베이비문 고객 등 다양한 고객층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골드카드’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골드카드 1일권에는 중식1회와 석식1회가 포함돼 있다.

중식과 석식 시 이용하는 레스토랑은 구분된다. 중식은 선셋 비치바(스낵&그릴), 짐바란 가든(씨푸드&인도네시안식) 중 선택가능하며, 석식은 벨리쿠치나(이태리식), 코레스토랑(일식), 짐바란 가든(씨푸드&인도네시안식) 중 선택 이용할 수 있다.

또 성인과 아동에게 각각 추가혜택이 주어지는데, 성인의 경우 맥주, 주스, 소프트 드링크, 커피 중 1회가 추가 제공되며 사전예약자에 한해 호텔 내 ‘울루와뚜 스파샵’에서 스파를 40~50% 할인된 금액에 이용 가능하다.

아동의 경우에는 젤라또 아이스크림 1회 무료 제공이 포함돼 있으며 인터컨티넨탈이 자랑하는 키즈 클럽인 플래닛 트랙커스에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플래닛 트랙커스는 어린이 입장 시 동행하는 보호자의 사진을 촬영해 이후 어린이를 다시 찾으러 올 때 발생되는 유괴 및 미아를 사전에 방지하는 시스템으로도 유명하다.

이외에도 최대 오후 2시까지의 레이트 체크아웃과 함께 무료 세탁서비스와 자전거 무료 대여서비스가 제공된다.

특히 골드카드 2일권 이상을 구매 시에는 디너 1회에 한해 디너쇼(매주 수, 토요일 따만기따 테라스에서 진행) 또는 로맨틱 디너로 추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인터컨티넨탈 발리 리조트 관계자는 “골드카드는 인터컨티넨탈 발리 리조트에서 선보인 대표적인 서비스로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이 서비스로 보다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인터컨티넨탈 발리 리조트의 골드카드는 예약을 진행한 여행사를 통해 사전 구입이 가능하다.

골드카드는 최소 1일 이상 사용 조건으로 골드카드가 1일 포함돼 있는 여행사 상품을 선택할 수 있고, 원하는 날짜를 지정해 추가할 수도 있다. 02-747-7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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