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PGA투어 2015시즌 개막전인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1억엔·우승상금 1800만엔)가 6∼9일 일본 오키나와현 류쿠GC(파72·길이6529야드)에서 열린다.
개막전에는 안선주 이보미 신지애, 그리고 올해 투어에 데뷔한 김하늘(하이트진로) 등 한국의 강호들이 나선다.
이보미는 지난해 JLPGA투어에서 3승을 거두고 상금랭킹 3위에 올랐다.
KLPGA투어에서 통산 8승을 기록한 김하늘은 지난해 JLPGA투어 퀄리파잉토너먼트를 통해 올해 일본 무대에 진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