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라시'로 퍼진 이태임 논란…'띠과외' 스태프 50명 있는데 예원에게 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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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0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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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방송 녹화 중 욕설 논란을 일으킨 것으로 알려진 배우 이태임과 관련해 증권가 정보지, 일명 ‘찌라시’로도 퍼져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찌라시에는 이태임 논란에 대해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녹화중 예원한테 ‘XX XXX아, 연예계 생활 그만하고 싶냐?’라고 했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찌라시에 따르면 현장에는 50여명의 스태프가 있었으며 이태임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욕설을 퍼부었다고.

이 외에도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이 찌라시에 포함됐으나 과장된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다.

예원 측은 이태임의 욕설 논란에 대해 “맞다”면서도 “찌라시에 적힌 것만큼 심한 수준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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