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중국서 5,000억 원 번 문희준 "그게 다 내 돈은 아니고"

'비정상회담' 중국서 5,000억 원 번 문희준 "그게 다 내 돈은 아니고"[사진='비정상회담' 중국서 5,000억 원 번 문희준 "그게 다 내 돈은 아니고"]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문희준이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H.O.T. 시절 중국에서 5,000억 원을 번 일화를 털어놨다.

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그룹 H.O.T.의 전 멤버 문희준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문희준은 그룹 H.O.T. 시절 중국에서 활동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장위안은 "H.O.T.는 한류 1세대였다. 중국에 팬클럽이 8백만 명 정도 있었다" 며 "H.O.T. 때문에 한국으로 유학 오는 학생도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에 문희준은 "당시 중국에서 광고도 많이 찍었다"며 "1년 동안 1,000억 원, 5년 동안 5,000억원 정도를 벌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문희준은 "그게 다 내 수입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비정상회담' 문희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