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수지’ 현장 홍보관으로 홍보효과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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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0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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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개통예정인 신분당선 연장선 성복역(예정) 수혜단지로 손꼽혀..

[사진 = ‘e편한세상 수지’ 모델하우스현장]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사전 마케팅이 큰 효과를 얻기 시작하면서부터 건설사들이 차별화된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사전마케팅은 아파트 모델하우스가 오픈하기 전 사업지 관련 정보를 미리 제공해 수요자에게 구매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을 말한다.

아파트에 대한 정보를 미리 제공함으로써 수요자가 구매를 충분히 고려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실제로 지난해 7월 대림산업이 경기도 광주시에 공급한 e편한세상 광주역의 경우 견본주택 오픈 전 현장 홍보관을 운영하는 사전 마케팅을 선보여 홍보 효과를 톡톡히 얻은 바 있다.

현장 홍보관은 방문객들이 현장을 방문해 아파트 단지가 들어설 부지를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견본주택 모형도만 살펴보는 것보다 생활권을 직접 보며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런 마케팅이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이달 대림산업이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일대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수지’가 견본주택 오픈에 앞서 현장 홍보관을 오픈하고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달 27일 개관한 ‘e편한세상 수지’ 현장 홍보관에서는 사업지 특장점 및 사업설명회를 진행해 방문객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현장 투어버스를 운행해 사업지 주변을 둘러볼 수 있다.

오픈 첫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e편한세상 수지’의 현장 홍보관에는 방문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오픈 3일간 총 4,800여 명이 다녀가며 수지 내 ‘e편한세상 수지’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홍보관에 방문한 이 모(48)씨는 “모델하우스가 열기 전에 아파트에 대한 정보를 미리 얻을 수 있어 좋다” 면서 “정보를 알고 나니 e편한세상 수지에 청약을 넣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단지는 2016년 2월 개통예정인 신분당선 연장선인 성복역(예정)과 인접해 있는 역세권 단지로 도보로 전철역을 이용할 수 있다. 이 신분당선 연장선은 정자 ~ 광교를 잇는 구간으로 수지에서 강남까지의 거리를 한층 좁혀줄 것으로 보인다. 또 단지에서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용인~서울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광교·상현 IC가 인접해 있어 서울은 물론 분당 및 광교로까지 이동이 수월하다.

수지 내 명문고등학교로 꼽히는 풍덕고를 비롯, 정평중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수지초는 단지와 바로 접해있다. 이 외에도 1km 이내에 16개의 초, 중, 고가 있어 뛰어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북쪽 맞은편에는 이마트가 위치해 있으며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수지구청, 관공서 등이 인접해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그 외에도 정평공원과 성복천이 단지와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누릴 수 있다.

아파트는 대림산업이 자체 개발한 원격관리시스템인 ‘스마트홈’이 처음 적용된 단지로 입주민들이 스마트 기기에 설치된 앱을 통해 집 안팎 어디에서나 집안을 관리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e편한세상 수지’는 개통예정인 신분당선 연장선 성복역(예정)의 직접적인 혜택을 받는 단지로 손꼽힌다”며 “사업지가 위치한 풍덕천동은 10년 이상된 노후 아파트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새 아파트를 기다리는 수요가 많아 e편한세상 수지로 관심이 몰리고 있다”고 전했다.

‘e편한세상 수지’는 지하 2층 ~ 지상 30층, 10개 동, 전용면적 84~103㎡로 공급되며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현장 홍보관은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30-3번지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 031-265-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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