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 날씨예보’ 전국 흐린 가운데 황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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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01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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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 날씨예보[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삼일절인 1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내몽골에서 발원한 황사가 전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일 “내몽골에서 발원해 북서풍을 타고 온 황사가 서해안을 시작으로 전국에 영향을 미치겠다. 미세먼지는 ‘나쁨’ 수준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기상청은 “이번 황사는 중국 북부지방에서의 추가 발원 여부와 기류에 따라 강도, 영향 범위, 지속 시간이 유동적이어서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 정보에 유의해달라”고 덧붙였다.

기상청의 예보에 따르면, 오늘 전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눈 또는 비가 오다가 아침부터 그칠 것을 보인다. 비가 그친 오후에는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0도, 대전 1도, 부산 2도, 대구 2도, 광주 2도 등이며,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6도, 대전 7도, 부산 10도, 대구 8도, 광주 8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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