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정찬우, 피X 싼 이유 "어머니가 뭘 주셨길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2-28 00:3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정찬우/사진=JTBC'마녀사냥']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마녀사냥' 정찬우의 무르익은 농담이 폭소를 자아냈다.

컬투 정찬우와 김태균은 27일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거친 입담을 펼쳤다.

이날 정찬우는 최근 안부에 대한 질문에 "엄마가 오래된 술을 줬다. 2년된 곡주라는데 맛이 이상했다"며 "그거 먹고 피X 쌌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이어 "엄마가 어떻게 아들한테 그걸 줄 수 있냐. 어릴 때부터 나가 죽어라고 하더니..."라고 솔직 담백한 토크를 이었다.

이에 대해 성시경이 "좋게 말해서 곡주지, 썩은 물 아니냐"며 "세상에 이런 농담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어디있냐"고 너스레를 떨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