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강원도연합회 제18·19대 임원 이·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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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28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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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득향상과 권익보호 등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사진=강원도농업기술센터 제공]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사)한국농촌지도자 강원도연합회는 제18·19대 임원 이·취임식을 강원도농업인단체회관에서 27일 실시하고 새로운 집행부의 출범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삼 행정부지사, 강원도의회 권석주 부의장, 김동일 부의장, 강청용의원, 김용복의원 등과 안진곤 강원도농업기술원장, 김성응 중앙연합회장, 농업인단체장들이 참석했다.

김창해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임원 모두는 시작부터 분골쇄신한다는 각오로 소임을 다해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권익보호 등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며 의지를 다졌다.

김정삼 행정부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농업·농촌이 매우 어려운 시기인 만큼 농촌지도자연합회원 각자가 가진 역량을 모아 새로운 구심점이 되어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공동체가 되어 달라고 당부하며 구제역과 AI 바이러스의 예찰과 방역에도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권석주 강원도의회 부의장은 “농촌지도자 회원들의 의견이 강원농정에 반영되도록 적극 노력하겠으며 농촌지도자연합회가 힘 있고 건강한 단체로 발전하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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