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6일 부산 KSB홀서 예비신입생 환영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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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04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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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부경대학교 새내기 환영식이 6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부산KBS홀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예비신입생 3천500여명이 참석한다. 김영섭 총장과 6개 단과대학 학장 등 교무위원들도 참석해 새내기들을 환영한다.

1부 행사에서는 부경대 사학과 신명호 교수가 ‘황태자로 사는 법’이라는 제목으로 조선시대 왕세자들이 어떤 과정을 밟아 왕이 되었는지를 소개하며 성공에 이르는 자기 수련법을 소개한다. 이어 한동대 이재영 대학원장은 ‘I-creative로 가는 길’이라는 제목의 특강을 통해 꿈을 실현하기 위한 창의력을 키우는 방법 등을 안내한다.

특강에 이어 각 부서 행정팀장들이 장학제도, 국제교류프로그램 등 새내기들이 꼭 알아야할 대학생활 필수 정보를 소개한다.

2부 행사는 부산 출신 개그맨 김원효 씨가 ‘꿈과 희망을 품고 도전하라’를 주제로 지역 후배들에게 자신의 도전방법과 과정을 소개한다. 이어 난타공연과 걸그룹 ‘스텔라’와 슈퍼스타K 출신 가수 박시환 씨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행사를 주관하는 전병수 학생처장은 "새로운 출발선에 선 새내기들이 소속감을 가지고 저마다의 웅대한 꿈을 힘차게 펼칠 수 있도록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캠퍼스 생활에 잘 적응하도록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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