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카카오, 카카오페이 가맹점과 함께 이용자 대상 공동 프로모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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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0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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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다음카카오]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다음카카오(공동대표 최세훈, 이석우)가 오는 2월 22일까지 카카오페이 가맹점들과 함께 카카오페이 이용자 대상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음카카오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배달의민족, GS SHOP, 배달통, 알라딘, 이니스프리 온라인몰 등 다양한 가맹점들과 공동으로 카카오페이 이용자만을 위한 특별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가맹점들의 웹사이트 및 카카오페이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음카카오는 행사 기간중 카카오페이 신규 및 기존 가입자 중 신용카드를 등록한 이용자 전원에게 1월 신상 카카오프렌즈 이모티콘을 증정한다.

또한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카카오픽에서 카카오페이로 처음 결제한 이용자에게는 선물하기‧카카오픽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카카오포인트 3000점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카카오는 “카카오페이 이용자들을 위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준비했다”며 “다양한 가맹점들과 함께 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가장 빠른 모바일 결제 카카오페이의 편리함을 직접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카카오는 카카오페이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통해 이용자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먼저 PC에서도 카카오페이로 결제할 수 있도록 ‘톡 메시지 결제’기능을 추가했다.

‘톡 메시지 결제’란, PC웹사이트에서 카카오페이에 가입된 휴대폰 번호만 입력하면 카카오페이 플러스친구로부터 카톡 메시지를 받게 되고, 해당 메시지에 포함된 '결제하기' 버튼을 눌러 결제비밀번호만 입력하면 결제가 완료되는 기능이다.

현재 카카오페이 ‘톡 메시지 결제’가 적용된 가맹점은 알라딘, 아모레퍼시픽 몰, 올리브가든, 한국원격평생교육원이며 다른 가맹점들도 테스트를 거쳐 순차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월 예정인 카카오톡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카카오톡 설정 영역에 있던 카카오페이 메뉴를 카카오톡 더보기 영역으로 재배치해 이용자들이 더욱 쉽게 카카오페이를 사용할 수 있도록 UI(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 모바일 간편결제라는 서비스 인지도 확대를 위해 빠르고 편리한 카카오페이가 복잡했던 기존 모바일 결제를 쉽게 바꾼다는 컨셉으로 제작된 광고를 2월부터 공중파, 케이블 채널, 극장 등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다음카카오와 LG CNS가 함께 제공하는 카카오페이는 국내 유일의 모든 신용카드사가 참여하는 간편결제 서비스로, 별도 앱을 설치할 필요없이 카카오톡만 설치돼 있으면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최대 20개의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를 등록해 사용할 수 있으며, 카드정보 입력, 본인확인 과정 등 복잡한 절차없이 미리 등록한 비밀번호만으로 결제할 수 있어 여타 결제 서비스 대비 높은 편의성을 자랑한다.

현재 카카오페이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카카오픽, 배달의민족, GS SHOP, 홈앤쇼핑, 롯데홈쇼핑, 배달통, 알라딘, 이니스프리 온라인몰, 아모레퍼시픽 몰, 카카오페이지, 세븐일레븐 등 18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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