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 유러피언투어 두바이클래식 2R 30위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1-30 17:3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안병훈은 2번홀까지 2언더파 달려

양용은                                           [사진=KPGA 제공]



양용은이 유러피언투어 ‘두바이데저트클래식’(총상금 265만달러) 2라운드에서 주춤거렸다.

양용은은 30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의 에미리츠GC(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5개로 1오버파를 쳤다.

첫날 67타로 공동 13위였던 양용은은 합계 4언더파 140타(67·73)로 2라운드가 진행중인 오후 5시30분 현재 30위권으로 밀려났다. 그러나 커트는 충분히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

양용은은 올들어 유러피언투어 세 대회에 연속 출전했다. 첫 대회인 아부다비 HSBC 골프챔피언십에서 공동 31위를 했고, 지난주 카타르 마스터스에서는 커트탈락했다.

세베 벤슨(영국)은 합계 12언더파 132타로 현재 선두다.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첫날 6언더파 66타를 쳐 선두권에 2타 뒤졌다. 그는 아직 2라운드를 시작하지 않았다.

안병훈은 2라운드 2번홀까지 중간합계 2언더파를 기록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