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구제역·AI 거점방역 통제초소' 근무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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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3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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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용인시의회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평택시의회(의장 김인식)는 30일 올해 첫 임시회를 마치고, 바로 구제역 및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거점소독시설이 설치된 팽성·용이·안중 3곳의 방역 통제초소를 방문했다.

김인식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들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제역 및 AI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 활동에 여념이 없는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어 시 관계자(가축방역담당)로 부터 구제역 발생상황과 평택시 방역추진 상황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김인식 의장은 “현재 경기도 지역에 구제역과 AI가 급속도로 퍼지고 있어 조그마한 허점이라도 발생하면 축산농가에 엄청난 피해가 발생하는 만큼, 집행부에서는 구제역∙AI 방역과 예찰활동에 철저를 기해 달라” 고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는 24시간 구제역‧AI 특별방역대책본부를 운영하며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고, 축산농가에 대한 예찰 강화 및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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